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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밸런타인데이, 졸업·구정 등 맞춤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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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선물 고민이 많은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2월은 밸런타인데이와 구정, 졸업·입학 시즌 등 선물을 준비할 많은 시기들이 겹쳐 분주해진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속있는 상품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광주신세계는 오는 14일까지 시즌 이슈성 상품을 선별해 밸런타인데이 기프트를 선보인다. 2층 디올 화장품 매장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로 손꼽히는 ‘옴므 오 드 뚜왈렛’ 남성 향수를 9만원(50ml)과 12만8000원(100ml), 5층 CK언더웨어 매장에서는 남성 드로즈 세트(2입) 11만 6000원, 7층 남성 매장은 카운테스마라 셔츠/벨트 세트를 10만원에 선보이는 등 장르별로 다양한 기프트전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연인간의 데이트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초콜릿 초대전도 1층 이벤트홀에서 펼쳐진다.

광주신세계는 불황 속 실속소비 경향에 맞춘 명절 선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적극 반영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패션잡화의 명절선물 비중도 늘려 ‘설 기프트 잡화 인기 상품전’을 오는 17일까지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1층 이벤트홀에서 닥스, 루이까또즈, 웅가로, 빈치스, 러브캣, 시슬리 등 15여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스카프와 양말, 구두, 핸드백 등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시즌 기프트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 아이들의 설 패션 연출을 위한 ‘설빔’을 기획하여 제안한다. 설맞이 스페셜 행사로 6층 갭 매장에서는 봄 신상품 로고 아이템을 50% 할인하고, 8층 갭키즈는 봄 신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새학기를 맞이할 준비로 바빠질 소비자들을 위해 영캐주얼과 스포츠, 아동장르 매장에서는 신학기 가방을, 영웨이브는 영패션 페스티벌 등을 펼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을 위한 기프트와 패션 제안도 마련했다. 여성은 원피스, 토트백, 메탈 시계, 화장품 세트를, 남성은 셔츠, 타이, 정장, 구두, 소가죽 브리프 케이스 등 장르별로 다양하게 기획했다.


객수가 증가하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각 층별로 상품 할인 및 사은선물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보그너&골프웨어 특집전을 전개해 보그너 티셔츠를 9만9000원, 니트 12만9000원, 울시 티셔츠 5만2000원, 점퍼 13만3000원, 슈페리어 바지 7만9000원 등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층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스니커즈 브랜드 더 쉘프에서는 수페르가 캐주얼화를 2만8500원에 한정(200족) 판매하고, 5층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퍼콤마비에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6층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해 준다.


패션스트리트 매장에서는 신규 브랜드 오픈 기념으로 브랜드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7만원 이상 구매시 스포츠 양말 1족을 15일(일)까지 증정하고,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오는 22일(일)까지 10/20/3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2/3만원 금액할인 혜택을 주는 등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주말 방문객들을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대형 흑백사진(60cmⅹ80cm)으로 무료 증정하는 행사가 13일부터 주말 3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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