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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출시…"올해 42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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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델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모델 3210만원…쏘나타 총 5개 라인업 구축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출시…"올해 4200대 판매"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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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쏘나타가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터보 GDi 엔진과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현대차는 11일부터 고성능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의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세련된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쏘나타 2.0 터보 모델 출시로 2.0 CVVL, 2.4 GDi, 2.0 하이브리드, 2.0 LPi 등 총 5개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현대차는 올해 쏘나타 2.0 터보의 국내 판매목표를 4200대로 제시했다.

쏘나타 2.0 터보는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스마트 모델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모델 3210만원이다.


쏘나타 2.0 터보에 탑재된 뉴 세타-i 2.0 터보 GDi 엔진은 현대차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를 통해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


터보 GDi 엔진은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사 방식과 배기가스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압축시킨 공기를 연소실로 보내 더 많은 연료가 연소될 수 있도록 한 터보차저를 적용, 동력성능의 획기적인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쏘나타 2.0 터보에 장착된 터보차저는 연소실의 배기통로가 2개로 나뉜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각 실린더의 상호 배기 간섭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공기 흡입능력 및 응답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출시…"올해 4200대 판매"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일정 압력 이상의 압축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흡입 압력을 정확하게 조절, 엔진 효율을 더욱 높이면서도 배출 가스는 저감시켰다.


이를 통해 쏘나타 2.0 터보는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36.0㎏·m로 기존 가솔린 2.4 GDi 모델 대비 각각 27%, 43% 향상된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 영역은 기존 YF 쏘나타 2.0 터보 모델의 1750rpm에서 1350rpm으로 크게 낮춰 일상적인 주행 시에도 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쏘나타 2.0 터보는 성능 및 연비 향상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뉴 세타-i 2.0 터보 GDi 엔진을 통해 기존 YF쏘나타 2.0 터보 모델 대비 5% 향상된 10.8㎞/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또 한층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조타감이 특징인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과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조향 민감도를 대폭 향상함은 물론 스포티한 주행감도 확보했다.


특히 터보엔진 탑재와 함께 쏘나타 2.0 터보는 앞바퀴에 17인치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함으로써 '잘 달리고 잘 서는' 자동차의 본질을 만족시키는 데 충실했다.


고성능 주행을 선호하는 젊은 계층이 주 타깃인 쏘나타 2.0 터보는 기존 디자인에 활력 넘치고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한껏 강조해 본질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쏘나타 2.0 터보는 ▲터보 모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 매시 타입 디자인의 안정적인 프런트 범퍼 ▲반광 크롬 사이드실 몰딩 등을 적용해 고성능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출시…"올해 4200대 판매" 현대차 쏘나타 2.0 터보


실내에는 그립감을 크게 높인 스포츠 변속기 타입의 기어 노브와 스포츠 클러스터, 메탈 페달 및 패들 시프트를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앞좌석에는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허리를 감싸 승차감을 크게 높인 터보 모델 전용 스포츠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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