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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뉴스테이 지원센터' 1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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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박근혜 정부의 올해 핵심 주택정책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지원하는 '수도권 뉴스테이 지원센터'가 11일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LH,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서울지사에서 '수도권 뉴스테이 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지원센터(02~3771~6540)에선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필요한 세제 혜택과 택지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부 세종청사에 마련된 '뉴스테이 지원센터'(044~201~4472)에서도 상담 가능하다.


국토부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최근 전월세 시장 동향 점검'과 '기업형 임대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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