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원익IPS는 10일 최근 분기 최대치 매출액 달성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원익IPS는 전장 대비 50원(0.3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개별기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470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매출성장의 주요인은 삼성 17라인 신설과 시안공장 VNAND 증설 관련 수주가 반영돼 반도체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82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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