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가방, 문구용품, 캐릭터 실내화 등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롯데마트가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전점에서 '새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해 가방, 실내화, 문구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신학기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가방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잔스포츠 빅스튜던트'를 5만5000원에, '키플링 챌린저'를 7만7000원에, '겨울왕국 크로스백'을 1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신학기 문구용품도 최대 40% 가량 할인해 '또봇 스케치북(6권)'을 3000원에, '겨울왕국 종합장(6권)'을 2400원에, '지구 미니색연필(12색)'을 2000원에, '향기 싸인펜(12색)'을 2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아동 캐릭터 실내화도 다양하게 준비해 '어벤져스 실내화(블루)' '겨울왕국 실내화(퍼플)' '다이노포스 실내화(화이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된 '아동 구강용품'도 선보여 '카카오프렌즈 치약 세트(90g*5입+파우치)'를 9900원에, '메디안 코코몽 세트(75g*2입)'를 300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가방, 실내화, 문구 등 관련 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신학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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