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물' 김우빈, 바닥에 뒹굴며 "용돈 줘 용돈" '완전 망가졌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스물' 김우빈, 바닥에 뒹굴며 "용돈 줘 용돈" '완전 망가졌다' 김우빈 / 사진= 영화'스물' 예고편 영상 캡쳐
AD


'스물' 김우빈, 바닥에 뒹굴며 "용돈 줘 용돈" '완전 망가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스물'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과거에는 볼 수 없던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스물' 측은 4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부모님께 염치없이 당당히 용돈을 요구하는 망나니 아들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 속 김우빈은 극 중 부모님에게 "내가 나름 바빴어. 나름"이라며 "그냥 용돈은 주는 걸로 합시다"라고 말하며 당당히 손을 내밀었다.


이에 "꺼져"라는 단호한 아버지의 한마디에 김우빈은 바닥에 드러누워 "용돈 줘. 용돈"을 외치며 떼를 써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3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