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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김우빈·강하늘·준호, 마음 놓고 망가진다… '정말 빵 터지는 그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스물' 김우빈·강하늘·준호, 마음 놓고 망가진다… '정말 빵 터지는 그들' 영화 '스물' / 사진= 영화 '스물' 예고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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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김우빈·강하늘·준호, 마음 놓고 망가진다 '정말 빵 터지는 그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 아이돌그룹 2PM 준호가 영화 '스물'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4일 영화 '스물'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김우빈은 용돈을 달라며 바닥에 누워 몸부림을 치는 등 코믹한 모습의 '치호'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과거 '상속자들', 영화 '기술자들'을 통해 멋있는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번 영화 '스물'에서는 한껏 망가질 모습을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 등장하는 준호의 이야기에서는 준호와 김우빈, 강하늘이 교복을 입고 등장해 등장에서 부터 눈길을 끌었다.


한껏 침울해져있는 김우빈과 강하늘에 준호는 "우리 집이 망했는데 왜 너네가 난리야"라고 말하자 김우빈은 "한번 해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마지막 강하늘의 이야기에서 강하늘은 자신의 집에 있는 민효린 앞에서 "미친 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며 자기 자신을 때리는 등의 코믹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예고편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영화 '스물'은 세 친구의 좌충우돌 코미디로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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