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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 해외 도박사 대부분 한국 결승 상대로 호주 점쳐… 과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이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결승전 상대로 호주가 점쳐지고 있다.
27일 해외 도박사이트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6시에 있을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의 4강전에서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에 승리할 확률을 18배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드체커의 배당률을 분석한 결과 호주의 승리에는 평균 0.44배의 추가 배당을 아랍에미리트의 승리에는 8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한다.
또한 무승부에는 3.50배의 추가 배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도박사이트의 '호주 승리' 예상이 적중할 경우,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1월 31일(토) 오후 6시에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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