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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손화신 기자]황정음이 지성에게 빠져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이 신세기(지성 분)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진은 신세기와 놀이 공원에서 눈물의 키스를 나눈 후, 다음 날 식사를 하면서 신세기의 얼굴을 떠올린다.
리진은 신세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지만 도현 혹은 세기가 이미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 있음을 알게된다.
차도현 또한 리진을 생각하면 두근거리는 가슴을 발견하고는 "내가 왜 이러지. 내 가슴이 뛸 이유가 없잖아"라며 믿을 수 없어했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와의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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