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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제작진, 윤상훈 극찬 "우리가 찾고 있었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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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제작진, 윤상훈 극찬 "우리가 찾고 있었던 보석"  윤상훈/ 사진=윤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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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제작진 윤상훈 극찬, "우리가 찾고 있었던 보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상훈이 주연으로 연기한 영화 '귀향'이 화제다.

윤상훈의 영화 데뷔작 ‘귀향(2009)’은 호주로 입양돼 자란 남자가 어머니를 찾으러 한국에 돌아와 한 모텔에 머물면서 겪는 비극적 여정을 그렸다. 윤상훈은 입양된 남자주인공 ‘루카스’를 연기했다.


낯선 마스크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수준을 가진 남자 배우를 찾던 제작진은 윤상훈을 가리켜 ‘보석’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윤상훈이 캐릭터에 요구되는 조건을 갖춘데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윤상훈은 ‘루카스’의 심경을 담은 OST ‘어 송 포 루카(A song for Luka)’의 작곡·작사·노래까지 맡았다. 잔잔한 선율이 흐르다 윤상훈의 영어로 된 노래로 이어지는 곡이다.


윤상훈은 제작진이 주문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이 곡을 만들어 왔고 감독은 듣자마자 단번에 영화 엔딩곡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귀향’은 2009년 취리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 최초로 공식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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