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훈·박근형 화제 속 '부전자전' 연예인 가족 살펴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근형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배우 윤상훈이 화제인 가운데 부전자전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연예인 가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으로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출연했다.
윤상훈은 가수 마션으로 지난해 12월 '돈 유 크라이(Don`t you cry)'를 발매한 바 있으며 아버지이자 선배 배우 박근형의 권유로 5년간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선이 불편해서 일부러 아버지에 대해 말 안하고 다니고 모른 척 했다"라며 "배우로 데뷔하며 이름을 바꿨던 이유 중 하나도 아버지의 후광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고 박근형 역시 이를 이해하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뽐냈다.
박근형·윤상훈 부자 외에도 배우 김용건·하정우, 김무생· 김주혁, 백윤식·백도빈 등도 대표적 부자지간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김용건·하정우 부자의 경우 이제는 내로라하는 배우 가족이 됐다.
김용건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의 영화를 직접 보러 가고, 집에는 아들의 그림을 걸어놓는 등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였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라는 예명을 직접 선택해줬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차남 차현우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무생· 김주혁 또한 부자지간 배우로 유명하다. 1969년 탤런트 생활을 시작한 김무생은 2005년 폐암으로 운명하기 전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무생의 끼를 물려받은 김주혁은 젠틀한 이미지와 다양한 캐릭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예능감까지 뽐내며 2014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화 '관상',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윤식은 2세 연기자 백도빈, 백서빈의 아버지다. 백도빈과 백서빈은 아버지와 똑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개성넘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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