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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1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의약품 구입과 적정관리를 위한 의약품목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공중보건의사 대표 7인이 모여,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사용할 일반의약품 47종 292개, 진료소 약품 84개, 한방약품 36개 품목의 단가 계약을 위한 품목 선정, 타당성 여부, 약품구매 적정성을 심의했다.
심화섭 보건소 보건행정담당은 “심의를 거친 의약품을 구입해 신뢰감과 효율성을 높이고 사례비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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