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4일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핵심 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에프엘씨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말 복수의 잠재적 매수자들로부터 에프엘씨 지분매각을 위한 예비제안서를 접수해 그 내용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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