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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난 웃는 얼굴을 많이 본다", 이상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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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난 웃는 얼굴을 많이 본다", 이상형 밝혀… '허삼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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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난 웃는 얼굴을 많이 본다", 이상형 여배우 밝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정우가 영화 '허삼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과거 하정우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20대와 30대 초반,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형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정우는 "난 웃는 얼굴을 많이 본다. 아름다운 얼굴이어도 웃을 때 이목구비가 흘러내려서 울상이 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정우는 국내외를 통튼 여배우들 중 '케이트 허드슨'을 콕 집어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은 영화 '데저트 블루'로 데뷔해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으로 인기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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