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지난 달 LA서 '달달한 쇼핑'…흔들리지 않는 부부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최근 웨이보에 "LA의 이병헌과 이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한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병헌을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에 "지난번 미국 출국 이후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체류 중이다"라고 이민정 근황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어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일이 없을 땐 우리도 전화하기가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50억 협박 사건' 재판에 이어 피의자인 모델 이지연과의 적나라한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되는 등 갖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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