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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식 날 비오면 잘산다고 했는데 천둥번개까지 쳤으니…" 지금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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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식 날 비오면 잘산다고 했는데 천둥번개까지 쳤으니…" 지금 보니 '충격' 이민정(왼쪽)과 이병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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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결혼식 날 비오면 잘산다고 했는데 천둥번개까지 쳤으니…" 지금 보니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주고받은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정이 과거 밝혔던 이병헌과의 결혼 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2년 8월부터 공개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던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을 앞둔 이민정은 기자회견에서 "아침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와서 깜짝 놀랐는데 비가 오면 잘산다고 했다. 여기에 천둥번개까지 쳤으니 정말 잘 살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 역시 "행복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서 열심히 살아가겠다. 제 2의 인생 시작인데 소소한 행복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언컨대 배우로서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꿈틀거리며 싸워가면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했다.


대화 내용에서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로맨틱'이라는 단어를 계속 언급했다.


또한 이병헌은 이지연과 만남을 가진 뒤 "비밀은 지켜주길 바란다", "오늘 내 행동은 경솔했다", "우린 보면 안될 것 같다. 상처를 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재구성된 문자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불쌍해" "이민정 이병헌, 천둥번개 쳐서 그런가" "비만 왔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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