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안준영 PD "슈퍼스타K에 러브라인 있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안준영 PD가 '슈퍼스타K'의 비화를 공개했다.
6일 Mnet '칠전팔기 구해라'의 제작발표회에서 안 PD는 "슈퍼스타K'를 하다보면 그 안에서 러브라인이 있다. 방송에 안 내보낼 뿐이다. 남녀가 오랜 시간 힘든 상황을 보내면 사랑이 싹틀 수밖에 없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러브라인은 있다. 역사상 한 여자를 두고 피터지게 싸우는 형제의 난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슈스케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디션 전성기였던 2010년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담아낸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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