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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킨펜와 "제라드 동경… 제라드 유니폼은 내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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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킨펜와 "제라드 동경… 제라드 유니폼은 내가 찜" 아킨펜와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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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킨펜와 "제라드 동경… 제라드 유니폼은 내가 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A컵 3라운드에서 제라드가 AFC 윔블던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이 FA컵 32강에 올라 캡틴 제라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리버풀과 맞대결을 앞두고 4부 리그 AFC 윔블던의 아데바요 아킨펜와(32)가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의 유니폼을 갖고 싶다고 언급했던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킨펜와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리버풀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버풀 서포터에게는 세 가지 꿈이 있는데, 리버풀을 위해 뛰는 것, 리버풀과 경기하는 것,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이다. 내게는 세 가지 중 두 가지 꿈을 달성할 기회가 온 것"이라고 말하며 떨리는 심정을 말한 바 있다.


이어 아킨펜와는 "제라드는 내가 동경하는 선수다. 그가 경기를 치르며 모든 정점에 서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우리와 경기에 제라드가 출전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의 유니폼이 갖고 싶다. 팀 동료들에게도 '만약 누군가가 먼저 제라드의 유니폼을 받게 된다면 그 녀석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해뒀다. 특히 이번에는 제라드에게 있어 마지막 FA컵 대회가 아닌가"라며 제라드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반드시 제라드의 유니폼을 갖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리버풀 페이스북에는 제라드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든 아킨펜와의 얼굴이 공개 결국 그는 꿈에 그리던 유니폼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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