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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三災'에 에 휘청…중국만 선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6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중이다.


유가 급락 공포와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를 의미하는 '그렉시트(Grexit)', 달러화 강세 우려가 한꺼번에 부각되면서 미국과 유럽에 이어 아시아 주식시장도 충격을 반영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 하락한 1만6953.23, 토픽스지수는 2.4% 내린 1367.99에 오전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0.62% 하락한 2만3574.46, 대만 가권지수는 1.75% 내린 9111.56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ST지수도 1.52% 하락한 3277.76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중국 주식시장은 전날 4% 가까이 상승한데 이어 이날도 소폭 상승하며 충격을 대부분 흡수하는 모습이다.


오전 11시2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3361.88, 선전종합지수는 0.36% 오른 1442.05에 거래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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