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돼지에 이어 소까지 구제역 확산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돼지 구제역이 전국으로 퍼지는 가운데 소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 양돈농가와 경기 안성 소 농가에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안성에서 발생한 건은 그간 돼지에서만 발생하다가 처음으로 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당 농장 47마리 중 1마리만 임상증상이 나타났고 면역이 잘 형성되지 않은 개체에서 한정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 접종 중인 백신과 같은 유형인 O형으로 확인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