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5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2015년 시즌 티켓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 할 수 있으며 시즌티켓 전용 입구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구단에서는 목걸이형 카드지갑, 미니노트, 탁상달력, 선수카드 등 실용적인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는 성인 전경기권(VIP, 서측지정석 성인, 동측지정석 성인, 일반석 성인 전경기권)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2015 FC서울 한정판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예매 첫 날과 첫 주, 첫 달에는 전경기권 이벤트를 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 여행권(ACL 조별리그 진출 시), FC서울 유니폼,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FC서울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리틀 서포터도 모집한다. FC서울 리틀 서포터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모든 홈경기 관람은 물론, FC서울 트랙탑, 미니 머플러, 응원 깃발 등 어린이 맞춤형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시즌티켓 가격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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