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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장용준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계속된 관객들의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3일 전국 1044개 스크린에서 63만 284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20만 1068명이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614개 상영관에서 24만 3256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테이큰3'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전국 615개 스크린에서 17만 9687명을 동원한 '마다가스카의 팽귄'이 차지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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