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땅콩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여 상무 구속영장 발부(2보)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땅콩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여 상무 구속영장 발부(2보) ▲ 조현아 전 부사장이 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AD


속보[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대한항공 여객기의 '땅콩 리턴' 사건 당사자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30일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서부지법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자들의 혐의 내용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다"며 "사건의 사안이 중하고 사건 초기부터 혐의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점 등에 비추어볼 때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증거인멸 및 강요 혐의를 받는 대한항공 여모 객실승무본부 상무(57)에 대한 구속영장도 함께 발부됐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