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AM 조권 "올해 가장 고통스러운 밤" 끔찍한 질병 감염돼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AM 조권 "올해 가장 고통스러운 밤" 끔찍한 질병 감염돼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AM(조권 슬옹 창민 진운) 멤버 조권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조권은 29일 오후 트위터에 "노로 바이러스. 어젯밤은 올해 가장 고통스러운 밤이었다"며 투병 사실을 알렸다.


그는 "건강과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나에겐 한 번도 비껴가질 않는구나"라고 말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조권, 아 저런 아프지 말기", "빨리 나아요 권이오빠", "조권, 빨리 나으면 좋겠다" 등 조권의 쾌유를 기원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중 가장 흔하다.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소멸하지 않고 소량으로도 쉽게 감염된다.


감염된 사람은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후 48-72시간에 걸쳐 회복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