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로바이러스 증상, 잠복기도 있다? 구토-설사 증상시 주의 요망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노로바이러스 증상, 잠복기도 있다? 구토-설사 증상시 주의 요망 노로바이러스 [사진=MBC 뉴스 캡처]
AD


노로바이러스 증상, 잠복기도 있다? 구토-설사 증상시 주의 요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사람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한 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된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난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발열이 절반의 환자에서 발생한다.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발생한다.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또는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접촉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노로바이러스는 추위에도 잘 죽지 않는다더라", "음식점들은 손님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노로바이러스, 잠복기가 있는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