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얼이 담긴 우리 술 배워보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김치타운은 내년 1월20일부터 5월26일까지 10주 간 전통주의 맥을 잇기 위한 ‘전통가양주 제조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과과정은 발효이론과 전통주 제조실습으로 구성,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정석태 농촌진흥청 연구관, 노진양 전통주 전문연구가, 이석현 NCS 식음료서비스 대표가 맡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4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개강일 이전까지 ㈔광주김치아카데미로 전화(062-672-844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