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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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에 대해 100만병을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출시한지 7일 만인 지난 17일 전체생산량인 200만 병이 모두 출고됐다.
200만병의 출고 이후에도 도매 사업자들의 발주 요청이 끊이지 않아 보해양조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 100만 병을 추가 생산키로 했다.
추가 생산량을 포함해 총 300만 병만 생산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잎새주는 전국 음식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며 “많은 주류 도매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입고 요청이 들어와 추가 제작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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