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시반 주(酒)립대학 '정신줄'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해양조가 각종 술자리가 잦아지는 12월 한 달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술을 강요하지 않는 '민酒주의적 술자리 조성'을 위한 '정신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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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캠페인은 '술자리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홉시반 주립대학(www.ahsvuniv.org)을 통해 진행된다.
보해양조는 정신줄 캠페인을 위해 소주잔에 각자가 원하는 양만큼 술을 받을 수 있도록 고무줄로 표시할 수 있는 정신줄 패키지를 제작해 서울 강남, 역삼 등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서 직접 정신줄 패키지를 나눠주는 활동을 펼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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