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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영업본부 NH행복채움회가 18일 대한적십자사와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해 이불 263개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영업본부 NH행복채움회 봉사대원 14명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송파강동희망나눔 봉사센터 봉사단원 10명이 참석했다.
은행사랑 나눔네트워크사업은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2006년 이후 실시된 이 사업에는 전국 22개 은행이 참여해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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