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공연·전시 등 시민 소통 공간 활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김윤세) 시민 소통공간인 ‘새누리 공감’이 1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광주시당 당사 1층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윤세 위원장을 비롯해 유수택 전 최고위원 등 당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누리 공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공연을 하거나 토론하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또 당원과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되게 된다.
김윤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누리 공감 개관을 계기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당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활용해 당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시민의 생각을 공유하고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누리 공감을 통해 광주가 가지고 있는 공통문제 대해 고민하고 협력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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