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누리 공감’ 개관식…토론회·문화공간 활용 시민둘에 개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시민 소통공간인 ‘새누리 공감’이 문을 연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당사 1층에서 ‘새누리 공감’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당은 “당사 1층을 리모델링해 시민소통 역할을 하는 ‘새누리 공감’을 개관한다”며 “시민들에게 개방해 당원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새누리 공감은 당원 교육 및 토론회,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시민활동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새누리 공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당원들이 활동하는 공간이자 문화와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김윤세 위원장은 “새누리당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시민 소통을 위해 당사 1층을 리모델링했다”며 “당원 스스로 참여하고 시민과 공유하고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열린 공간, 소통하는 공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광주시당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소통해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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