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전력이 사흘반에 반등에 나섰다.
17일 오후 2시5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1.73%)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으로 유가 하락에 따른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며 전날 9.33% 폭락했던 한국전력은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전환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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