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전력이 공공요금 인하 리스크가 점증되면서 이틀 연속 급락세다.
16일 코스피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보다 3300원(7.42%) 내린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 유가하락을 공공요금 인하에 반응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한국전력은 장 중 14.6%까지 급락하기도 하다 막판 5.02% 약세로 마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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