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제1생활권 2개 버스노선 추가, 3·4생활권과 연계…국토연구원과 ‘공간-통계 융합모델’ 마련, 지선버스노선 2개 더 운행하고 기존 버스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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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가 정부기관 3단계 이전에 따라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세종시는 공간정보와 과학적 통계방법 등을 접목한 모델을 활용, 신도시지역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는 신도시건설지역 내 제1생활권(고운동, 아름동)과 제3생활권(보람동, 소담동) 입주민들을 위해 이날부터 가락마을, 범지기마을, 가재마을 등지를 오가는 지선버스노선 2개 (212번, 213번)를 더 운행하고 기존의 215번 버스노선을 3·4생활권(반곡동)까지 연계운행토록 했다.
세종시는 또 노선개편으로 제1생활권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3·4생활권 입주를 시작한 정부연구기관들을 연계하는 대중교통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 개통되는 3개 노선에 대한 자세한 운행정보는 세종시누리집 ‘공지사항’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
지선버스노선 추가는 세종시가 국토연구원과 함께 ‘공간-통계 융합모델’을 마련, 올해 시범적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유동인구를 분석한 격자형 통계지도를 버스노선 신설에 적용했다.
이두희 세종시 도로교통과장은 “정부기관 3단계 이전계획에 따라 신규입주자들이 늘 예정이어서 신도시지역 대중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이용현황을 꼼꼼히 검토할 것”이라며 “시범적으로 마련된 공간-통계 융합모델을 활용, 버스노선 확대와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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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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