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성물산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 공사 수주를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조4000억7750만원이며 기간은 2020년 3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삼성엔지니어링과 50대 50으로 공동 수행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총 공사금액 중 삼성물산 분이라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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