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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산학협력협의회 이노베이션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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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산학협력협의회 이노베이션 워크숍' 개최 광주대는 '산학협력협의회 이노베이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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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지난 10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이규훈 광주대 LINC사업단장과 최 석 광주대 산학협력협의회장(유탑엔지니어링 회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 및 관련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산학협력협의회 이노베이션 워크숍 2014'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광주대 LINC사업단이 지난 한해 동안 가족회사와 전개한 산학협력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지난 3년간 거둔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추진함으로써 광주대 LINC 사업의 성장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개회인사에서 이규훈 단장은 “광주대 LINC사업단이 지난 10월에 열린 <제7회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공정기술(Fair Technology) 개발을 통한 국제개발협력 진출 및 BOP 시장개척’ 프로그램으로 수상한 것을 비롯, 전국규모의 창업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기쁨을 여러 차례 누렸는데 이것은 가족회사 여러분의 협조에 힘입은 바 크다”면서 “오늘 협의회 워크숍에서 가족회사와 지역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산학협력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대 산학협력협의회 최 석 회장은 “오늘 워크숍은 광주대 LINC사업단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가족회사와 대학이 좀더 거리감을 좁히고 윈윈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매우 유익한 자리”라면서 “2단계 사업에서는 가족회사를 비롯한 지역 산업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되도록 적극 참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이수관 기업지원센터장의 LINC사업 1단계 성과 및 사례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광·융복합 분과 등 6개 분과로 나누어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모아 종합의견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당 분과별로 LINC 사업의 1년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및 3단계 사업 성공방안과 산업현장에 맞는 교육연계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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