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10일 엠지메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15일부터 개시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엠지메드는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8억7500만원, 영업손실 1900만원, 당기순손실은 2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3980원,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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