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비철금속 제조업체인 세종머티리얼즈가 코넥스시장 상장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세종머티리얼즈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후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종머티리얼즈은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62억700만원, 12억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한편 거래소에 따르면 27일 현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총 62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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