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하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지난 5월에 이은 2번째 개최로 총 44개 기업이 참가하며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구성되고 소그룹 미팅은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내에서 오전 22개사, 오후 22개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아이진, 옵토팩, 아시아종묘, 디피앤케이, 씨티네트웍스 등 5개사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참석 대상은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자 등 모든 코넥스시장 참여자다. 참가신청은 한국IR협의회(02-6922-5022)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