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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경기도 수원역에서 서울 사당역까지 3주간 시범 운행하는 국내 출퇴근용 첫 2층버스(7770번)가 8일 서울 사당역 한 정류소로 들어선 가운데 시민들이 내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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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08 12:2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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