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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 골든글러브 및 크리스마스 기념구를 한정 판매한다.
KBO 공식 등록업체인 '콜렌션 마켓'에서 제작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이번 기념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신관 1층) 앞에서 각각 300개씩 현장 판매된다.
골든글러브 기념구는 흰색과 금색 바탕에 금빛 KBO 엠블럼으로 특징을 살렸고, 크리스마스 기념구에는 흰색과 빨간색 바탕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새겨 넣어 연말을 맞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기념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인당 구매 수량은 종류별 최대 두 개이고, 가격은 볼케이스 포함 각각 2만원이다. 판매 이후 잔여분은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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