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연 7.02% 수익을 추구하는 ‘제 196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1.0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2차), 90%(3차, 4차), 85%(5차) 이상인 경우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5%이상이면 총 21.0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2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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