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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사고를 예방해 주는 '익스트림 ADAS'를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플러스'를 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익스트림 ADAS 기술을 적용, 전방 차량과의 안전 거리를 인식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준다.
또 신호 대기·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소니의 시모스 센서를 장착,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풀HD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가격은 32GB 제품이 39만9000원, 64GB 제품이 44만9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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