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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CES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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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자사의 블랙박스 '팅크웨어 대쉬캠'이 미국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2015'에서 실내 차량용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CES2015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기술·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에 수상한 팅크웨어 대쉬캠은 선명한 녹화영상과 차선이탈감지시스템, 무선랜(Wi-Fi) 기능, 듀얼세이브 기능 등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CES 2015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전세계 전자·IT 등 32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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