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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식품 수입 전문 에스피에프는 스페인 북부 화산지대의 지하 300미터 대수층에서 걷어 올린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 탄산수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Magma de Cabreiro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이하 마그마)는 스페인에서 가장 푸르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카브레이로아라는 지역을 터전으로, 이 지역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는 카브레이로아사의 제품이며 스페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세계 4대 주류 품평회인 'Monde Selection'에서 최고상인 금메달을 수상했고, 미슐랭가이드가 인정한 미식가들이 심사하는 '국제우수미각상(iTQi)'에서 별 3개(만점)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물로 인정받았다.
국내에 수입되는 마그마는 500㎖ 용량으로 소비자가격은 77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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