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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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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인정보 불법 유출 근절과 예방을 위해 12월 한 달 간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12월 말까지 시행하는 안전행정부의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추진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국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자 등이 수집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중기센터는 캠페인 기간동안 ▲의식개혁 직원교육 ▲개인정보 관련 통일된 서식ㆍ기준 정비 ▲캠페인 홍보물 배포 ▲사업자 방문 및 캠페인 홍보 ▲센터 내 캠페인 영상 상영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김태한 경기중기센터 본부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기중기센터는 개인정보가 분실ㆍ도난ㆍ유출ㆍ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취급자로서의 선량한 의무를 다하고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경영정보팀(031~259~60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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