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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법안소위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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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 5명씩 참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을 최종 확정했다.


정무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각 5명씩 구성된 법안소위 명단을 확정하고 26일부터 본격 활동을 하기로 의결했다.


소위원장은 정무위 간사인 김용태 의원이 맡으며 여당에서는 박대동, 신동우, 유일호, 이운룡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강기정, 김기식, 김기준, 신학용, 이학용 의원으로 확정했다.


야당은 법안소위 구성을 놓고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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