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모범음식점 14곳 추가 지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에 앞장서온 일반음식점 14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광산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광산구지부(지부장 이은행)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추가 지정을 포함 광산구 69개 모범음식점에는 표지판과 지정증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이 업소는 광주시·광산구 홈페이지 홍보, 위생물품 제공, 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지원 등의 혜택도 받는다.


문병찬 식품위생팀장은 “하계 U대회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외국인은 물론이고 내국인들도 불편 없이 광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광산구 음식점들이 맛과 건강, 위생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