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교육청";$txt="김원찬 경기도 부교육감이 21일 도교육청 본관 4층 사일육홀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2014년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size="540,238,0";$no="20141121165408122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4.5개월분을 편성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수정 예산안을 오는 24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새로 편성된 어린이집 예산은 기존 편성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10.1개월분 중 절반을 가져온 것이다.
김원찬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은 21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어린이집 보육료를 일부 반영한 수정 예산안을 24일까지 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유치원 누리과정비 10.1개월분 4055억원(공립유치원 급식비 157억원ㆍ시스템가동비 5억원 포함)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비로 쪼개 각각 4.5개월분으로 재편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내년도 3∼5세 누리과정 총 소요액 1조460억원 가운데 유치원 교육비 10.1개월분 4055억원(38.8%)만 편성하고 유치원 교육비 1.9개월분과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 등 6405억원(61.2%)은 편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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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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