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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미노우라 평로라 28만원부터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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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가 21일 상품으로 실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미노우라 평로라 3단 접이형 모즈’를 선보인다.


‘미노우라 평로라 3단 접이형 모즈’는 녹슬지 않는 경량 합금 소재로 3단으로 접을 수 있어 간편하게 보관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경 80㎜의 합금 롤러드럼은 작은 직경으로 인한 떨어짐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저항을 주어 실제 라이딩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미끄럼 및 소음 방지 기능의 마감재도 장점. 시작가는 28만원이다.


이 밖에 22일 유산소와 전신운동이 모두 가능한 ‘로베라 식스파워2(시작가 5만9000원)’, 23일 ‘조이스포츠 헬스싸이클 BC-2945(9만9000원)’ 등 실내 운동기구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로 매일 오전 7시부터 하루 30종 상품(월~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한다. (토, 일요일은 10종으로 운영)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이론적으로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론칭 이후 다이나믹프라이스는 평균 시작가 대비 30%의 할인율에 판매되고 있다. 시작가는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으로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상품을 가장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진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이날에는 미노우라 평로라 외에도 30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슈하스코치즈롤(L)+콜라 1.25L(시작가 3만5500원)’ 모바일 쿠폰을 비롯해 ‘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터프 TG-3(시작가 39만원)’, ‘버버리 여성 숄더백(시작가 32만원)’, ‘톰포드 안경테(시작가 30만원)’, ‘입생로랑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시작가 4만8000원대)’, ‘키스틱 소시지 50개입(시작가 1만900원)’ 등을 판매 중이다.


앞서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기존 익일 상품만 조회 가능했던 판매예정 리스트를 개편, 익일부터 5일간 주요 상품 7가지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적용한바 있다. 또, 모바일 앱 접속 시 특정 날짜 쇼핑정보 알림 설정이 가능하다. 판매예정 상품리스트를 보고 특정 날짜를 체크하면 해당 일 오전 7시(다이나믹프라이스 시작 시간)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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